[아시아경제 김성곤 기자]이명박 대통령은 10일 중국 베이징에서 원자바오 중국 총리, 하토야마 유키오 일본 총리와 함께 한중일 3국 정상회의를 갖고 '한중일 3국 협력 10주년 공동성명'과 '한중일 지속가능개발 공동성명' 발표에 합의하는 등 11개 성과사업을 도출했다.
다음은 정부가 발표한 한중일 정상회의 11개 성과사업이다.
▲한중일 정상회의 11개 성과사업
1. '한중일 3국 협력 10주년 공동성명' 발표
2. '한중일 지속가능개발 공동성명' 합의
3. 2010년 제3차 3국 정상회의 한국 개최
4. 2010년 제4차 3국 외교장관회의 한국 개최
5. 중국 국제무역촉진위원회, 일본 경단련, 한국 전경련간 대화협력체 설립 및 10월10일 중국 베이징에서 '제1차 한중일 비즈니스 서밋'(Business Summit) 개최
6. 수자원 관리 협력에 관한 장관급 회의체 설립 모색
7. 항공안전분야의 협력 추진
8. 2010년 제6차 3국 인사장관회의 중국 개최
9. 제4차 한중일 청소년 만남 중국 개최
10. 대학간 교류를 포함한 인적 교류 확대
11. 3국 협력 사이버 사무국 10월10일 공식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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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곤 기자 skz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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