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소주업계 1위 진로가 공모청약을 마쳤다.
9일 주관사인 삼성증권에 따르면, 진로의 공모주 청약 경쟁률은 최종 9.39대 1로 집계됐다.
증권사별로는 삼성증권이 8.08대 1, 우리투자증권 13.62대 1, 대신증권 5.52대 1, 동부증권 7.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금액은 1조1083억6800만원이며 청약증거금은 5541억8400만원 상당이다.
상장 예정일은 오는 19일이며, 주당 공모가는 4만1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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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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