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판매 사이트 접속자 76만명 넘어..."트래픽 과다로 서버 한때 다운"
[아시아경제 이정일 기자]$pos="C";$title="";$txt="";$size="489,324,0";$no="200910091312227902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스카이(대표 박병엽)의 명품 휴대폰 ‘듀퐁폰(IM-U510LE·사진)’이 온라인 예약판매에서 큰 관심을 모으며 흥행몰이를 예고하고 있다.
스카이측은 듀퐁폰의 온라인 구매예약 사이트(www.skydupont.co.kr)가 지난 8일 0시 오픈한 이후 이날 오후 4시까지 무려 79만여명이 방문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온라인 배너를 통해 유입된 숫자를 측정한 것으로 실제 방문자는 그보다 많을 것이라고 스카이측은 밝혔다.
3만대 한정판인 스카이 듀퐁폰은 온라인 구매 예약 사이트를 통해 현재 1200여명이 예약을 완료한 상태다.
스카이 국내마케팅본부장 이용준 상무는 "사이트 트래픽 과다로 서버가 다운될 정도로 듀퐁폰의 예약판매가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며 "기존 마니아층 뿐만 아니라 일반 고객들에게도 듀퐁폰이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스카이 듀퐁폰은 ‘남성의 로망’을 대변하는 제품으로, 스카이가 프랑스의 명품 브랜드 에스.티.듀퐁과 제휴해 선보인 명품 휴대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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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일 기자 jay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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