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스타벅스";$txt="";$size="255,380,0";$no="200910091150594934748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9일 한글날을 맞아 한글 표기 음료컵을 선보였다.
이번 새 음료컵의 달라진 부분은 뒷면으로 그동안 영어로만 표기돼왔던 스타벅스의 환경 보호 캠페인 '셰어드 플래닛(Shared Planet)'이 한글로도 동시에 인쇄됐다. 앞면에는 기존 컵과 마찬가지인 스타벅스 로고가 새겨져 있다.
이같은 한글 표기는 아시아 최초의 자국어 인쇄라는 스타벅스 측의 설명이다. 새 컵은 앞으로 스타벅스 전국 매장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이번 음료컵은 인사점 및 안국역점의 세계 최초 자국어 간판에 이어 아시아 최초로 자국어가 표기된 컵"이라며 "한글과 영어의 공동표기로 국내외 고객 모두가 더욱 친근하게 스타벅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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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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