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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박명수 등 신인가수 런 응원


[아시아경제 이혜린 기자]신인가수 런(RUN)이 오는 16일 데뷔 앨범 발매를 앞두고 백지영, 박명수 등 스타들의 응원 메시지를 받았다.


9일 공개되는 음악사이트 멜론의 특별 이벤트 페이지에는 백지영, 김태우, 박정아, 리쌍(길), 에픽하이, 2AM, 애프터스쿨, 포미닛, 박명수, 김용만, 이수근, 김구라, 박미선, 김성주 등 스타들이 입을 모아 런의 이름을 외치며 파이팅하는 영상이 담긴다.


런의 소속사 측은 "런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며 기대감과 격려의 응원을 보내주신 국내 최고의 연예인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앨범발매를 앞둔 신인이지만 국내 활동뿐만 아니라 향후 아시아로의 진출도 적극적으로 모색하는 등의 소속사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절제된 섹시미를 강조한 컨셉트를 바탕으로 강렬한 음악과 감각적인 안무로 모든 준비를 끝마친 런은 10월 말 음악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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