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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기관 '쌍끌이'…코스닥 1.3%↑

전기차 관련株 옥석가리기 진행 中…상신이디피 대장株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코스닥 지주사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세 유입에 힘입어 500선을 회복했다. 반면 개인은 6거래일 만에 순매도로 돌아섰다.


9일 오전 9시56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6.46포인트(1.3%) 오른 503.42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52억원, 21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개인은 155억원 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상승세다.
서울반도체가 전일 대비 2600원(6.56%) 오른 4만2250원에 거래되고 있는 가운데 태웅(4.26%)과 성광벤드(2.,16%) 등이 오름세다.
반면 셀트리온(-0.64%)과 다음(-0.19%) 등은 하락세다.


전기차 관련주는 전날에 이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상신이디피가 상한가로 직행한 가운데 넥스콘테크(5.81%)도 오름세다. 전날에 비해 상승 종목이 줄어들며 옥석 가리기가 진행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상한가 7종목 포함 618종목이 상승세를 267종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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