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지문인식 솔루션 사업을 벌이는 슈프리마와 니트젠앤컴퍼니가 동반 강세다.
9일 오전 9시51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슈프리마는 전날보다 1650원(8.62%) 오른 2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니트젠앤컴퍼니도 2.68% 상승한 575원에 거래 중.
슈프리마 측은 주가급등에 대해 "특별한 호재는 없다"며 "무상증자가 완료되면서 수급이 안정되고 외국인 투자자들의 유입이 계속되며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슈프리마는 지난 8월 보통주 1주당 1주의 신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한 바 있다. 이 물량은 지난 7일 추가 상장됐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