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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이탈리아의 한 목관(木棺) 제조업체가 자사의 다양한 목관을 광고하기 위해 캘린더 제작에 나섰다고.
7일(현지시간) 영국 타블로이드 신문 ‘더 선’에 따르면 로마 소재 목관 제조업체 ‘코파니푸네브리’는 관을 더 팔기 위해 한 술 더 떠 섹시한 전문 모델들까지 캘린더에 등장시켰다.
전통적인 이탈리아식 목관 판매 업체인 코파니푸네브리는 사실 지난 몇 년 동안 임직원의 부인이나 여자 친구를 모델로 등용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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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올해 처음 글래머 모델들을 기용해 낡은 교회에서 다소 음산한 분위기로 촬영에 나선 것.
코파니푸네브리는 이른바 ‘패션 목관’도 만든다. 로마에 연고지를 둔 프로축구팀 AS 로마와 SS 라치오의 팀 색깔이 원용된 관도 있다.
캘린더는 코파니푸네브리 웹사이트에서 9.30유로(약 1만6000원)에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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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comm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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