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ㅇ";$txt="신원 지이크";$size="255,337,0";$no="200910081052597599384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신원의 남성 캐릭터 캐주얼 지이크 파렌하이트가 오는 16일부터 열리는 '서울패션위크 S/S 2010'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지이크 파렌하이트는 서울패션위크의 첫날인 16일 오후 3시 '파렌하이트 옴므 by 정두영'으로 서울패션위크 데뷔 무대를 갖고 본격적인 디자이너 브랜드로서의 첫 발을 내딛게 된다.
컬렉션에서 보여줄 테마는 '커팅 애티튜드(Cutting Attitude)'로, 도시적인 감성과 자연스러운 감성의 섬세한 조화를 통해 날카로움을 표현하고자 한다.
지이크 파렌하이트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백화점 및 중국 진출에 진출, 신규 유통망 확보의 발판을 마련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디자이너인 정두영 디자인 실장은 12년의 경력을 가지고 있는 베테랑 디자이너로, 지난해 봄 시즌 런칭한 지이크 파렌하이트 브랜드의 디자인실장을 맡아 현재까지 총 기획을 담당하고 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지이크 파렌하이트의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소지섭이 손님으로 참여해 패션쇼를 축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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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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