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상용화 앞두고 아시아 3개국 퍼블리싱 확정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조이맥스가 게임 '범피크래쉬 온라인'의 대만·홍콩 시장 동시 진출 소식에 상승세다.
8일 오전 9시58분 현재 조이맥스는 전일 대비 600원(2.60%) 오른 2만3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조이맥스측은 이날 "대만 와이 인터내셔널 디지털 엔터테인먼트(WAYI International Digital Entertainment·이하 WAYI)와 캐주얼게임 '범피크래쉬 온라인'의 대만, 홍콩지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범피크래쉬 온라인'은 WAYI사를 통해 2010년 상반기 대만은 물론 홍콩 전역에 서비스 된다"고 전했다.
'범피크래쉬 온라인'의 동남아 진출은 이번이 두 번째로 조이맥스는 지난 5월 태국 골든소프트(Goldensoft)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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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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