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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코리아, '반짝반짝' 샤이닝 노트북 출시

[아시아경제 함정선 기자]MSI코리아(대표 공번서)는 반짝이는 샤이닝 디자인의 클래식 노트북 시리즈 CR500(모델명: CR500X-T4200, CR500X-T6600)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MSI CR500은 스타일리시한 외관이 돋보이는 클래식 시리즈 제품으로 MSI가 개발한 컬러 필름 프린팅(Color Film Print) 기술을 적용해 지문이나 먼지가 잘 묻지 않으며, 각도에 따라 다른 색상과 패턴이 보여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이 제품은 15형의 와이드 화면을 채택했으며 전력소모가 적은 LED 백라이트를 적용해 일반 LCD에 비해 40% 이상의 전원 절감 효과를 낼 수 있다. 16대 9 화면비율을 지원, 풀HD(full HD) 동영상도 화면의 왜곡이나 잘림이 없이 감상할 수 있고 HDMI 단자를 이용해 디지털 TV나 프로젝터 등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MSI CR500는 인텔의 코어2듀오 T4200와 T6600를 탑재한 두 가지 모델로 출시돼 소비자들이 취향이나 원하는 성능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며 그래픽카드는 엔비디아 지포스 8200MG를 채택해 고성능의 그래픽 작업이나 3D 게임에서도 원활하고 안정적인 구동이 가능하다.


MSI CR500은 외부 사용이 많은 노트북의 특성을 고려해 세심한 부분까지 배려한 것이 특징이다. 6셀 배터리를 장착하고도 무게 2.48kg으로 이동성을 확보했다.

자유로운 인터넷 환경을 위해 802.11b/g/n의 무선랜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별도의 숫자키보드를 탑재해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내장된 웹캠으로 안면인식 로그인 기능을 사용하면 오랜시간 자리를 비울 때 자동으로 잠금 상태로 변경돼 데이터의 손실이나 유출을 방지할 수 있다.


이와 함께 MSI코리아는 인텔 코어2듀오 T4200과 T6600을 탑재해 CPU 성능을 향상시킨 16형 화면의 CX600 2종(모델명: CX600X-T4200, CX600X-T6600)도 함께 출시한다. 이 제품은 지난 8월 첫선을 보인 노트북으로 ATI 라데온 4330 그래픽카드를 채택해 화사하고 명확한 이미지 처리로 게임이나 엔터테인먼트를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는 제품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 모두 운영체제 미탑재 모델이며 가격은 MSI CR500-T4200과 MSI CR500-T6600이 각각 60만원 후반과 80만원 중반, MSI CX600-T4200과 MSI CX600-T6600 모델이 70만원 중반과 80만원 중반으로 출시된다.


제품 구입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MSI 노트북 공식 유통사인 엔씨디지텍(1577-7155 / www.ncdigitech.com)으로 문의하면 된다.

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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