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LG전자가 밸류에이션 매력이 여전하고 내년 실적이 좋을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7일 오전 9시39분 현재 LG전자는 전거래일 대비 4000원(3.51%) 오른 11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대신증권은 LG전자에 대해 내년 주당순이익(EPS) 1만3872원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여전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6만원을 유지했다.
박강호 애널리스트는 "LG전자는 내년 휴대폰 시장에서 점유율 3위 유지가 확고해질 전망이며 LED TV 본격적인 출시에 따른 LCD TV 시장에서 점유율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2010년에 주력사업의 경쟁력 강화는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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