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대선주조(대표 주양일)는 오는 8일 개막하는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시원소주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부산 명소인 포장마차촌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최근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해운대'에 이어 '나는 갈매기다', '부산' 등 부산을 알리는데 공을 세운 영화인들과 팬들에 대한 보답으로 기획됐다.
개막식인 8일 하루 동안 '바다마을' 포장마차촌 50개 업소 중 한 곳을 방문하면 시원소주를 원하시는 만큼 즐길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대선주조(www.c1soju.co.kr)와 봄봄(www.bombomsoju.co.kr)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임호욱 대선주조 이사는 "부산 대표소주로서 부산국제영화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의미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영화 발전의 숨은 주역인 영화관계자들에게 부산의 인심을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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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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