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미주제강이 한·일해저터널 추진론 부각에 대한 기대감에 오름세다.
7일 오전 9시8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미주제강은 전날보다 20원(3.92%) 오른 53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정감사를 계기로 한나라당 경남 지역 의원들을 중심으로 한·일 해저터널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는 소식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윤영 한나라당 의원은 국토해양부에 대한 국정감사에 앞서 배포한 '동북아 경제 공동체를 위한 한일해저터널 건설의 필요성'이란 소책자를 통해 해저터널의 당위성을 주장했다.
'한중 해저터널의 기본 구상에 대한 국제세미나'가 오는 8일 진행될 예정이라는 점도 미주제강 주가에 긍정적으로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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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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