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대륙붕 유전탐사를 진행 중인 호주 우드사이드(Woodside)사가 탐사시추를 진행 2기에 진입했다는 소식에 삼강엠앤티가 강세다.
13일 오전 11시43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삼강엠앤티는 전일 대비 1150원(7.93%) 오른 1만5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식경제부는 이날 우드사이드사가 오는 2011년 8월까지 대상구조 선정 및 준비 과정을 거쳐 2011년초 탐사시추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륙붕 유전탐사 본격화 소식에 성원파이프(0.59%), 울트라건설(3.82%), 동양철관(2.75%) 등도 일제히 강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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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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