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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첫방 시청률 17.3% '돌풍'


[아시아경제 이혜린 기자]6일 첫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이 1회 방송부터 15%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켰다.


7일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강심장'은 전국시청률 17.3%를 기록,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KBS '상상플러스'의 9.4% 기록보다 훨씬 앞선 성적이다. MBC 'PD수첩'은 7.6%를 기록했다.

MBC '황금어장' 외에는 '절대 강자'가 없었던 심야 예능 시간대에 또 다른 돌풍의 주역이 나타난 셈이다.


강호동, 이승기가 MC를 맡은 집단 토크쇼 '강심장'은 1회부터 빅뱅의 지드래곤, 승리, 소녀시대의 윤아, 타블로, MC몽, 유세윤, 안영미, 백지영, 장윤정, 브라이언 등 초호화 게스트를 자랑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지드래곤은 빅뱅 도주 사건 및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크게 주목받았다.


한편 오는 13일 방송되는 '강심장'에는 2NE1이 데뷔 이후 최초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그동안 숨겨왔던 입담을 자랑한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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