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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노벨상이 다이너마이트를 발명한 알프레드 노벨의 유언에 따라 만들어진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최초의 노벨상은 노벨이 사망한 5년 뒤인 1901년 12월 10일에 수여됐으며 의학, 물리학, 화학, 문학, 평화 등의 분야에서 수상자를 선정하다 1969년 경제학상이 추가되면서 현재의 6개 분야로 확정됐다. 노벨 물리학상은 스톡홀름의 스웨덴 왕립 과학 아카데미가 선정한다.
지난해 노벨 물리학상은 일본 과학자 3명이 공동 수상해 일본 열도를 들썩이게 했다. 고바야시 마코토, 마스카와 도시히데, 난부 요이치로 등 일본인 과학자 2명과 일본 출신 미국인 과 학자 1명이 공동 수상한 것.
한편 노벨 물리학상은 지난 1915년 역대 최연소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분야이기도 하다. 영국의 로런스 브래그가 25세의 나이에 아버지와 함께 수상의 영광을 안은 것이다. 1932년 물리학상을 수상한 베르너 하이젠베르그도 31살에 수상의 기쁨을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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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물리학상은 노벨상에서 최초의 여성 수상자를 배출한 분야이기도 하다. 1903년 '퀴리 부인'으로 널리 알려진 마리 퀴리는 남편 피에르 퀴리와 함께 여성 최초로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다. 그녀는 1911년 화학상도 수상해 물리학상과 화학상 을 동시에 수상한 유일한 인물로 기록돼 있다. 하지만 물리학상에서는 1963년 이후 여성 수상자가 나오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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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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