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400,347,0";$no="200910060958463973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6일부터 고객이 기억하기 쉬운 번호를 증권계좌번호로 연결해 다양한 금융거래를 할 수 있는 '이지 어카운트(Ez ACCOUNT)'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지 어카운트는 자신의 휴대폰번호와 같이 고객이 지정하는 번호를 직접 계좌번호로 쓸 수 있는 서비스로, 개인 고객은 자신이 원하는 번호를 평생 사용할 수 있고 거래가 빈번한 자영업자 또는 법인은 대표 전화번호 등을 계좌번호로 활용해 이미지 홍보 및 거래상대방과의 거래 편의성 증대가 가능해졌다.
채수환 온라인마케팅본부 이사는 "이번 서비스는 미래에셋증권의 지급결제서비스 도입에 따른 고객 편의 제고를 위해 도입됐다"며 "향후에도 고객의 입장에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 서비스는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 HTS, 지점방문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고객지원센터(1588-92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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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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