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400,294,0";$no="200910051009458166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천연가스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미래에셋 파생결합증권(DLS) 제109회'를 5일부터 오는 8일까지 만기 1년6개월형으로 판매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DLS는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S&P 골드만삭스 천연가스지수(S&P GSCI natural gas excess return index)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기초자산이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지수(2009년 10월8일 종가)의 100% 이상 200% 이하인 경우에 지수 상승률의 40%를 수익(최대 40%)으로 지급한다.
또 만약 기초자산이 만기평가일까지 한번이라도 최초기준지수의 200%를 초과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에는 만기에 원금의 110%를 지급하며 기초자산의 만기평가지수가 최초기준지수의 100% 이하일 경우에는 원금의 100%를 지급한다.
이만열 파생상품운용본부 상무는 "천연가스는 최대 수요국인 미국의 경기회복이 가시화됨에 따라 재고량 해소와 함께 본격적인 수요 개선이 전망된다"며 "특히 가격 변동성이 큰 천연가스에 적합하도록 상승한계가격을 높여 설계했다"고 말했다.
이번 '미래에셋 DLS 제109회'는 100억원 규모로 공모하며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으로 초과 청약 시 청약 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된다. 문의는 미래에셋증권 금융상품 상담센터(1577-93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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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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