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의대회 갖고 ‘청렴 구매인’ 다짐…윤리경영 실천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코레일이 투명한 계약풍토 만들기에 앞장선다.
코레일은 6일 신뢰 받는 구매업무를 위해 직무와 관련되거나 관행을 들먹이는 어떤 부정부패도 받아들이지 않기로 하고 윤리경영 실천에 앞장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최근 대전 신사옥에서 깨끗한 구매계약문화 정착에 따른 ‘청렴 구매인 실천 다짐 결의대회’를 갖고 투명한 계약풍토 만들기에 나섰다.
본사 구매팀 전원이 참석한 결의대회에선?공정한 직무를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김태성 코레일 재무관리실장은 “구매는 많은 양의 물품을 사들이고 큰 규모의 예산을 집행함에 따라 늘 청렴의무를 지켜야하는 업무”라면서 “부정?부패 없는 ‘클린 코레일’을 위해 구매팀 전원이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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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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