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각대금 4000억원 가량 추정
그룹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MOU 체결은 가격 등 투자조건에서 합의에 도달해 이뤄진 것으로 한 달 이내에 본 계약 체결이 완료될 예정이다.
다만, 매각금액 등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으며 시장에서는 매각대금이 시장추정가격보다 훨씬 높은 4000억 원 안팎에 이르는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MOU체결로 그룹은 유동성을 확보하고, 금호생명도 신규로 자본을 확충해 장기적인 성장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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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금호생명 매각은 우선협상자인 칸서스자산운용이 재무적 투자자 모집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사실상 무산되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제기된 바 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측은 최대 현안인 대우건설, 금호생명 매각 두 건 모두 순조롭게 진행됨에 따라 향후 그룹의 구조조정 일정도 순항하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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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규 기자 kyk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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