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현준 기자]
구상찬 한나라당 국회의원은 5일 2009년 외교통상부 국정감사에서 외교부 산하 민간단체 지원 사업 집행 과정에서 부당한 지원이 있었다고 지적했다.
구 의원은 이 날 "21세기 한중교류협회의 경우 홍삼 선물을 구입한 카드 영수증이 주유소 영수증이거나 통역비, 토론비 등 계좌 이체 없이 현금 지급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호텔에서 1인당 10만 원 이상의 조찬 지출, 협회장을 비롯한 운영위원, 간사 등의 비즈니스 클래스 중국 출장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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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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