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김종진 \"아내 이승신은 술만 마시면 돌변한다\"";$txt="[사진=SBS]";$size="440,660,0";$no="200907102329522111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탤런트 이승신이 남편 김종진과 함께 야한 동영상을 본다고 고백했다.
이승신은 5일 오후 10시 10분에 첫방송하는 SBS '신동엽의 300'에 게스트로 출연해 "최근 일주일 안에 야동을 본 사람은 300명 중 몇 명일까"라는 질문을 들으며 "평소에 남편인 김종진과 함께 야동을 본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또 "이성이 키스를 잘 못하면 다른 남자가 생각날 수 있다", "바람은 육체적인 관계가 있어야 한다" 등의 파격적인 발언으로 300명의 방청객과 제작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함께 출연한 장영란 역시 "새신랑 한의사 남편이 의외로 야동 마니아" 라고 밝혀 이승신에게 뒤지지 않는 폭로전을 펼쳤다.
한편 '신동엽의 300'은 일반 시사상식이나 지식을 요하는 것이 아닌, 일반인의 심리를 읽는 앙케이트 퀴즈쇼로 기존 프로그램들과 차별화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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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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