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LG생명과학이 신종플루 진단 키트를 출시했다는 소식과 함께 소폭 상승세다.
5일 오전 9시2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G생명과학은 전 거래일 대비 0.99%(700원) 오른 7만1300원에 거래 중이다. 거래량은 2만3000여주 수준이며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창구가 매수 상위에 올라 있다.
전일 LG생명과학은 기존 제품에 비해 판정 오류를 줄인 신종플루 진단분석 키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LG생명과학 측에 따르면 이 분석 키트는 전국 11개 대학병원 및 임상검사센터에서 임상평가를 실시했으며 현재 임상평가를 실시한 모든 병원 및 임상검사센터에 납품이 확정돼 공급되고 있다. LG생명과학은 계절성 인플루엔자 진단키트, 타미플루 내성 신종 인플루엔자 진단 키트도 개발 중에 있으며 곧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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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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