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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혜린 기자]배우 김재욱이 모던록밴드 월러스(Walrus)의 한 멤버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2009(이하 GMF) 무대에 선다.
그는 오는 24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 공원에서 열리는 GMF '클럽 미드나잇 선셋' 무대에 올라 지난 10여년간 갈고 닦은 기타와 노래 솜씨를 발휘할 예정이다.
서울예술대학 실용음악과를 졸업한 김재욱과 그의 대학 친구들이 함께 결성한 월러스는 그동안 크고 작은 무대에서 많은 라이브 공연을 펼쳐오며 적지 않은 매니아층을 보유하고 있기도 하다.
GMF 측은 "멤버들끼리 연일 밤을 지새며 모든 곡을 새로 작사, 작곡, 편곡하고 있는 월러스는 GMF라는 대형 무대에서 첫 공연을 펼치는만큼 남다른 각오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김재욱은 GMF의 페스티벌 가이를 맡아 포스터, 트레일러, 각종 인터뷰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기도 하다.
한편 GMF는 지난 이틀간 1만6,000명이 티켓을 예매하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영국 밴드 크립스를 비롯 헤드라이너인 이적, 조원선, 불독맨션, 스윗소로우, 언니네이발관, 휘성, 라쎄 린드, 막시밀리언 헤커, 장기하와 얼굴들, 페퍼톤스 등 총 55팀이 무대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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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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