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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모녀 간의 끈끈한 애증을 그린 영화 '애자'가 추석연휴를 기해 가족 관객을 끌어들이며 개봉 26일 만에 전국 150만명을 돌파했다.
5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달 9일 개봉한 '애자'는 4일까지 전국 152만 7509명을 동원했다.
추석연휴 3일간 '애자'를 관람한 관객은 전국 21만 4419명으로 '내 사랑 내 곁에' '불꽃처럼 나비처럼' '써로게이트'에 이어 박스오피스 4위를 차지했다.
개봉 한 달을 맞고 있는 '애자'의 놀라운 뒷심은 추석을 기해 개봉한 '게이머' '페임'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4'마저 가볍게 제쳤다.
제작사 측은 "영화에 대한 긍정적인 입소문으로 인해 꾸준히 관객이 들고 있어 전국 200만 돌파도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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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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