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영화 '애자' 본 포스터";$txt="[사진제공=(주)데이지엔터테인먼트,(주)한컴]";$size="450,644,0";$no="200908050837249024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최강희·김영애 주연의 영화 '애자'가 23일 개봉 15일 만에 전국 100만 관객을 돌파한다.
23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애자'는 22일까지 전국 99만 4302명을 동원해 23일 중으로 100만 돌파가 거의 확실하다. '애자'는 평일 1일 평균 4만~4만 5000명의 관객을 꾸준히 동원하고 있다.
'애자'는 개봉 2주째 주말 관객 수가 첫째 주의 그것보다 많아 관객들의 입소문이 흥행에 큰 영향을 줬음이 증명된 바 있다.
제작사 측은 '애자'가 개봉 이후 평일 1일 관객 수 1위를 꾸준히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중장년층의 꾸준한 관람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애자'는 추석 연휴를 맞아 이번 주 개봉하는 '내 사랑 내 곁에' '불꽃처럼 나비처럼'과 치열한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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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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