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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직장인 위한 '스피드' 아이디어 상품 인기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바쁜 생활에 익숙한 현대인들에게 시간을 절약해주는 상품 및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신개념 헤어샵 '저스트컷 티에스엔(Justcut TSN)'은 직장인들이 출퇴근시 지하철 역사 내에서 빠르고 간편하게 이발을 할 수 있는 헤어숍 프랜차이즈다.

이곳은 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노워터 샴푸'와 위생 청결 시스템인 '하이퍼 클리닝 시스템', 이발 후 나오는 머리카락을 깨끗하게 처리하는 '진공 클리닉 시스템' 등을 통해 이발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직장인과 학생 등 주고객층이 이동 중에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적의 동선인 코레일, 서울 메트로 지하철 역사 내에 점포를 설치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400여개의 헤어숍을 운영중인 일본 '큐비하우스'와의 전략적 제휴를 맺고 올해 6월 지하철 2호선 분당선 선릉역 구내에 안테나숍을 시범적으로 운영한 이후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꾸준히 점포를 늘려나가고 있다.


파나소닉코리아가 최근 출시한 40만원대 후반의 전기면도기 '람대쉬 ES-LA92'는 바이브레이션 헤드를 장착해 한번에 피부 속에 숨어있는 수염까지 깔끔하게 면도가 가능한 제품이다. 1분 1초가 아쉬운 출근시간에 면도가 깔끔하게 되지 않아 스트레스를 받은 경험이 있는 직장인들에게 반가운 전기면도기다.


바이브레이션 헤드는 제품에 내장된 소형 모터가 면도기 헤드를 본체 헤드 방향으로 진동시켜 힘 주지 않아도 턱 밑 부분까지 세밀한 면도를 가능케 한다. 또 진동하는 면도기 외부 날은 피부 속에 숨겨져 있는 털을 세워 절삭력이 뛰어난 30도 예각 면도날로 깔끔하게 모근부터 제거해 오전에 면도한 뒤 오후까지도 매끈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특히 360도 밀착 4중 면도 헤드는 좌우뿐 아니라 전후로 움직임에 따라 얼굴 곡선에 밀착돼 면도하기 어려운 턱밑, 인중에 남아 있는 수염들도 말끔하게 제거해 준다. 넓은 접촉면으로 피부에 주는 압력을 분산시켜 면도 후에 트러블을 최대한 억제해주는 것도 장점이다.


파라소닉코리아 관계자는 "동급 초고속의 모터가 내장돼 면도 속도를 높여 피부에는 자극을 낮추고 면도 시간을 줄여준다"며 "면도기에 LCD가 있어 충전 잔량과 사용시간 확인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다이어트에 민감한 여성 직장인 가운데는 한가위 연휴 기간 동안 부침개, 송편 등 고열량 음식을 많이 섭취한 반면 운동량이 줄어들면서 2~3kg 정도 체중이 늘어나는 경우도 있다.


이럴 경우 장운동을 활발하게 촉진시켜 뱃속을 깨끗하게 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기초대사량을 늘리는 유산소 운동 등을 병행하면 보다 빨리 불어난 체중을 원상태로 줄일 수 있다.


매일유업에서 출시한 무첨가 발효유 '퓨어'는 유산균을 쉽게 섭취할 수 있는 요구르트로 열량이 적은 플레인 제품이다. 특히 향과 색소, 안정제가 들어 있지 않은 무첨가 제품으로 건강을 고려하면서 장운동을 활발하게 촉진시키는 것이 장점이다.


회사 관계자는 "살을 빼기 위해서는 신진대사가 원활이 이루어져야 하고 기름진 음식찌꺼기를 배출하는 대장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장운동이 활발하지 못하면 기름진 음식들이 뱃속에 쌓이게 되고 독소배출과 함께 몸무게뿐 아니라 피부 트러블도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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