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솔약국집 아들들' 24.9%로 주말극 1위";$txt="";$size="515,328,0";$no="200905170738482388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KBS2 주말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이 추석 연휴에도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4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 결과 3일 방송된 '솔약국집 아들들'은 전국시청률 29.9%를 기록했다.
이는 27일 방송분이 기록한 자체 최고시청률인 45%보다는 무려 15.1%포인트가 하락한 수치이지만 2일과 3일 추석 연휴 이틀간 방송된 프로그램 중에서는 가장 높은 기록이다. 두 번째로 높은 프로그램은 2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다함께 차차차'로 17.1%의 전국시청률를 기록했다.
한편 3일 방송된 주말 드라마 중 MBC '보석비빔밥'은 12.5%, SBS '천만번 사랑해'는 14.2%. '그대 웃어요'는 10.5%를 나타냈다. 지난주 종영한 MBC '탐나는도다'와 KBS2 '천추태후' 후속작은 이날 방송되지 않은 대신 추석 특집 프로그램이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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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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