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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KBS2 주말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에서 4형제중 아직 마무리 되지 못한 대풍(이필모 분)과 미풍(지창욱 분)의 러브라인이 안갯 속을 걷고 있다.
3일 방송한 '솔약국집 아들들'에서 대풍은 진지하게 복실(유선 분)과 이야기 했지만 복실은 미국으로 떠날 뜻을 굽히지 않고 대풍은 송광호(백일섭 분)에게 "다른 여자들은 안그랬는데 복실이 떠난다니 마음에 자꾸 걸린다"고 털어놓는다.
하지만 이들은 오는 11일 종영 때까지는 해피엔딩을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복실을 다시 만난 대풍은 복실을 다리 밑으로 데리고 가 사랑을 고백하고 해피엔딩의 가능성을 높였다.
한편 최수희(강은비 분)는 "어머니를 만나러 가겠다"며 솔약국을 떠났고 미풍에게도 이별을 고했다.
대풍-복실 커플에 반해 미풍-수희 커플은 새드 엔딩을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기획단계부터 어린 나이이지만 친구의 아내와 러브라인이 구성돼 눈길을 끈 이들 커플이 성사될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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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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