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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약국집', 시청률 하락세 불구, 주말드라마 '평정'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KBS2 주말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이 큰 폭의 시청률 하락세에도 불구,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27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솔약국집 아들들'은 전국시청률 36.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42.2%보다 5.5%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대풍(이필모 분)이 복실(유선 분)의 집에서 머물게 되면서 생기는 에피소드를 그리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2 '천추태후'와 SBS '천만번 사랑해'가 각각 19.3%, 19%의 시청률을 기록, 그 뒤를 이었으며 MBC '보석비빔밥'은 13.9%, SBS '그대 웃어요'는 9.8%, MBC '탐나는도다'는 6.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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