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선덕여왕";$txt="선덕여왕 [사진=MBC]";$size="510,760,0";$no="200905111106594166210A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이 KBS2 '솔약국집 아들들'을 제치고 8주 연속 주간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 결과 9월 셋째 주 주간시청률 순위에서 '선덕여왕'은 주간 평균 41.4%의 전국 시청률로 8주 연속 1위에 올랐고, KBS2 '솔약국집 아들들'은 평균 전국 시청률 37.9%로 2위를 기록했다.
비드라마 부문 1위를 차지한 KBS2 '해피선데이'는 23%로 종합 순위 3위에 올랐고, KBS2 '개그콘서트'가 22.2%를 기록하며 4위를 차지했다.
SBS '일요일이 좋다' 1부 '패밀리가 떴다'는 20.3%로 종합 순위 5위를 기록했으며, 그 뒤를 KBS2 '천추태후'가 19.4%로 6위에 올랐다.
일일드라마 중에는 KBS1 '다함께 차차차'가 19.1%로 가장 좋은 성적을 보였다. 종합 주간시청률 순위에서는 7위를 차지했다.
8~10위는 모두 유재석의 차지다. KBS2 '해피투게더', MBC '놀러와' '무한도전'이 차례대로 톱10을 마감하며 5위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와 함께 유재석의 힘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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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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