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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내곁에' 개봉 9일만에 100만 관객 돌파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영화 '내사랑 내곁에'가 개봉 9일만에 전국 관객 100만명을 돌파했다.


개봉 2주차 평일 스코어만으로 100만 관객을 돌파한 '내 사랑 내곁에'는 서울과 지방, 10대부터 40대까지 전 관객 층에서 고른 지지(아트서비스 9월 다섯째 주 출구조사 결과)를 받고 있다.


이에 개봉3주차를 맞는 다음 주말까지 200만 관객 돌파도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 '내 사랑 내 곁에'는 루게릭병과 눈물겨운 사투를 벌이는 종우(김명민 분)와 그의 곁을 지키는 지수(하지원 분), 그리고 그들을 둘러싼 환자들과 그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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