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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치킨업계에 여성 아이돌 모델 발탁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특히 최근 여성 아이돌 그룹 등이 연예계에 잇따라 진출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女性' 강세 트렌드 속에 치킨 브랜드들도 쏠쏠한 재미를 보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진진푸드시스템(대표 노정현)이 운영하는 '구어조은닭'은 최근 5인조 여성 아이돌 그룹 '카라'를 광고모델로 발탁했다. 카라는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엉덩이춤'으로 10대를 비롯해 30~40대 남성층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결성 이후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다.
구어조은닭은 카라의 젊고 새로운 매력과 솔직하고 당당한 개성이 느껴지는 이미지를 높게 평가해 지면 및 TV 광고촬영을 마치고 본격적인 홍보마케팅 활동에 들어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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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시스BBQ(회장 윤홍근)가 운영하는 치킨 전문 브랜드 BBQ도 올해 6월부터 '원더걸스'를 모델로 한 TV CF를 선보이고 있다. CF 방영 이후 매출이 15% 이상 올랐고 원더걸스를 모델로 한 각종 판촉물 등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는 등 고객들에게 큰 반응을 얻고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제너시스BBQ 관계자는 "원더걸스는 국내는 물론 미국에서도 성공적으로 진출한 최고의 아이돌 그룹으로서 전 연령층에 걸쳐 두터운 인기를 얻고 있다"며 "톡톡 튀는 매력으로 밝고 건강한 젊음을 표현하는 이미지가 브랜드 컨셉트와 잘 맞아떨어졌다"고 말했다.
치킨 전문 브랜드 '사바사바치킨호프(www.sabasaba.co.kr)'도 건강미 넘치는 섹시한 치킨을 컨셉트로 올 3월께 매력적인 여성 광고모델을 새로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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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여성 그룹은 아니지만 전예희, 최유정, 한미선, 이율리씨 등 깜찍하고 섹시한 레이싱 광고모델 4명을 뽑아 'S라인 미녀들도 프리미엄 치킨을 좋아한다'는 내용으로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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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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