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삼성SDI가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사업 관련 외국계증권사의 혹평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오전 10시 현재 삼성SDI는 전일보다 4.70% 떨어진 14만2000원을 기록 중이다. 이에 따라 지난달 28일 이후 나흘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게 됐다.
크레디트스위스(CS)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사업부문 진출로 인해 향후 수년 간 자기자본이익률(ROE)이 악화될 수 있다"며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하회(Underperform)로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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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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