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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새터민에 기부금 지원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가 북한 새터민들의 사회 적응과 초기 정착지원 사업을 위해 지원에 나섰다.


마사회는 지난달 30일 강봉구 부회장이 이노근 노원구청자에게 새터민 기부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노원구에 소재한 지역주민 복지사업과 새터민 정착지원을 하는 공릉종합사회복지관(대표 노유환)에 전달됐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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