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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스타일 살린 주방가전이 뜬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9초

세련된 색상·개성 있는 모양의 소형가전 인기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옷이나 구두에만 '엣지'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 매일 음식을 만들고 가족들의 건강을 챙기는 주방에서도 스타일은 주부의 자존심이다.


올 가을 기능 뿐 아니라 눈에 띄는 디자인과 색상으로 주방을 특색 있게 만들어 줄 다양한 소형 주방가전 제품들을 소개한다.

◆ 블랙&실버 컬러로 세련된 주방 연출 = 가을에는 세련된 블랙과 반짝이는 실버 색상의 가전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다.


리홈의 '다이아몬드 밥솥(모델명 LJP-HG100CV)'은 블랙과 실버 색상에 타원형 모양으로 깔끔하고 고급스러움을 살렸다. 크롬 도금과 큐빅으로 포인트를 줘 주방의 분위기를 멋스럽게 연출해 주며, 제품 뚜껑 내부는 스테인레스를 채용해 밥솥 사용시 뚜껑 코팅이 벗겨지거나 부식되는 것을 방지하고 청소하기에도 편리하다.

쿠첸의 '순간가열 15초 스팀청소기(모델명 WSC-S715)' 역시 블랙과 실버의 고급스러운 색상이 만들어내는 부드러운 곡선 라인이 특징인 제품. 세계 3대 디자인 상 중 하나인 '독일 IF어워드'도 수상했다.


◆ 크기는 작아도 기능은 만점 = 필수 기능은 모두 갖추면서 디자인 하나로 주방을 스타일리쉬하게 꾸며주는 미니 가전제품도 있다.


루펜리의 음식물처리기(모델명 LF-S77)는 심플하고 슬림한 디자인으로 공간 활용성이 좋으며 이동도 간편하다. 특별한 설치 과정이 필요 없는데다 작동법이 간단해 사용하기에 편리하다.


드롱기의 에스프레스 메이커(모델명 EC200CD.B)는 전자동 커피메이커에 대응할 만한 에스프레스 추출 기능을 갖췄다. 크기는 작지만 기능면에 있어서는 펌프 내 15기압, 추출압력 9기압 등 업소용 못지 않은 품질을 자랑한다.


◆ 남들에겐 없는 나만의 특별한 주방가전 = 아무나 갖고 있지 않은 희소성이 있는 제품이라면 주방을 좀 더 돋보이게 연출할 수 있다.


필립스의 무선 핸드 블렌더(모델명 HR1378)는 얼음을 갈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기능을 가진 핸드 블렌더 제품. 사용이 간편하며 코드 선에 구애받지 않고 움직일 수 있는 폭넓은 활동성을 제공한다.


디직스세미콘의 와인냉장고 '단미와인셀러(모델명 DGWG-07)'는 최저 온도를 영상 5℃까지 낮출 수 있고 와인의 종류에 따라 1℃씩 조절할 수 있어 레드와인 뿐 아니라 화이트 와인까지 최적의 온도에서 보관이 가능하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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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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