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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순매도 전환' 지수선물 222p 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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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결제약정 3000계약 이상 감소..베이시스는 견조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개인이 순매수 물량을 전량 청산하면서 코스피200 지수선물이 약세로 돌아섰다.


30일 오후 1시7분 현재 지수선물은 전일 대비 0.25포인트 하락한 221.95를 기록 중이다. 장중 고점 224.35에 비해서는 2포인트 이상 밀려났다.

외국인이 4000계약 이상의 순매수 규모를 유지하고 있는 반면, 개인은 장중 한때 3000계약까지 늘렸던 선물 순매수 물량을 전량 청산했다. 개인은 현재 583계약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 한때 1만계약을 웃돌았던 미결제약정이 7000계약 이하로 줄어들어 개인이 신규 매수 포지션을 청산한 것으로 판단된다.


개인 선물 순매수 물량이 빠졌음에도 불구하고 베이시스는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현물시장에서 외국인이 순매도로 돌아서면서 현·선물 지수가 동시에 하락하고 있기 때문이다.

덕분에 프로그램은 여전히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차익거래는 3500억원 이상 순매수를 유지하고 있다. 비차익거래도 500억원 가량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어 프로그램 순매수 규모는 4000억원을 넘어서고 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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