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제일기획이 오는 4·4분기 모멘텀 강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2 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30일 오전 9시1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제일기획은 전일 대비 2.3%(6500원) 오른 28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진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전날 "제일기획의 4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하는 163억원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며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박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 효과에 따른 4분기 모멘텀 강화 및 내년 동계올림픽 등 각종 이벤트 효과로 성장 국면에 접어들 것"이라며 "특히 4분기부터 구체화되는 미디어법의 장단기 수혜주로 부각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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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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