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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30일부터 유가 3% 인하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8초

[아시아경제 김동환 베이징특파원]중국이 30일부터 유가를 3% 내렸다. 중국은 지난 2일 4~5% 유가 인상을 단행한 바 있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29일 오후 휘발유와 디젤유를 1톤당 190위안씩 내리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1톤당 휘발유는 6620위안으로, 디젤유는 5880위안으로 내려갔다.
1리터당 소매가격은 휘발유가 0.14위안, 디젤유가 0.16위안 떨어졌다.


발개위는 이번 유가 인하가 최근 국제유가 인하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국이 국제유가 변동과 연관성을 높인 새로운 가격체계를 도입한 올해 1월 이후 7번째 가격 조정으로 중국내 유가는 지금까지 4번 인상과 3번 인하를 거쳤다.

김동환 베이징특파원 don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동환 베이징특파원 don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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