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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범 빠진 2PM, 한달여 만에 무대 오른다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2PM이 한달여 만에 무대에 선다.


2PM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29일 오후 아시아경제신문과 통화에서 "내달 10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제15회 사랑한다 대한민국 2009 드림콘서트' 무대에 서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번 무대 출연은 오래 전부터 잡혀져 있던 스케줄이었다"며 "재범 없이 여섯 명만 무대에 설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또 "앞으로 진행될 앨범 스케줄도 조율 중이다. 상황을 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PM은 재범이 탈퇴하기 전인 지난 5일 오후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인천 코리아 뮤직 웨이브' 무대 이후 그동안 활동을 자제해왔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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