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3주년 특집 기사로 '2009 엔터테인먼트 어워드' 선정
$pos="C";$title="";$txt="창간 3주년을 맞이한 대한항공의 기내 잡지 '비욘드'의 10월호 표지.";$size="384,438,0";$no="200909291549214896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조해수 기자]대한항공이 발간하는 기내엔터테인먼트 종합지 '비욘드'가 창간 3주년을 맞았다.
비욘드는 지난 2006년 10월 대한항공이 주문형 비디오 오디오 시스템 서비스 확대로 더욱 다양해진 기내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의 가이드 역할 등을 목적으로 국내 항공사 최초로 창간한 기내 엔터테인먼트 종합 잡지다.
매월 약 120페이지 분량으로 기내 영화와 음악·도서 등에 대한 안내서 역할과 함께 승객들의 취향을 고려한 미술·공연·스포츠 등 여러 장르를 넘나드는 크로스 오버 컨셉트의 기사를 통해 다양한 '읽는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각 분야의 트렌드세터로 구성된 필진이 작성한 수준 높은 기사를 통해 단순한 기내 엔터테인먼트 안내서 역할을 넘어 대중문화의 흐름을 선도하는 역할을 수행해 내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특히 이번 10월호에는 창간 3주년 특집기사로 '2009 엔터테인먼트 어워드'를 선정해 발표했다.
'올해의 죽음'에는 전 세계에 슬픔과 충격을 안긴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이 선정된 것을 비롯, 웰빙주로 새로운 각광을 받고 있는 막걸리는 '올해의 중독'에, 전세계 스포츠팬들을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양용은 선수의 메이저 우승은 '올해의 이변'에 선정됐다.
이밖에도 에미상 코미디 전 부문 왕좌에 도전한 시트콤 '30락' 시즌3가 '올해의 드라마'에, 센세이셔널한 패션으로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는 레이디 가가는 '올해의 패셔니스타'에 선정됐다.
한편 비욘드는 창간 3주년을 기념해 한진관광과 함께 국제선 에어텔 상품과 영화 예매권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고객 사은 퀴즈 이벤트를 마련한다. 창간 특집호 기사들과 관련된 퀴즈의 정답을 한진관광 홈페이지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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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해수 기자 chs9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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