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현대홈쇼핑";$txt="사진 오른쪽부터 민형동 현대홈쇼핑 대표이사, 손숙 아름다운 가게 공동대표 ";$size="510,350,0";$no="200909291505035134584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현대홈쇼핑은 29일 오후 서울 천호동 현대홈쇼핑 본사에서 민형동 대표이사와 아름다운 가게 손숙 공동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공정무역 지지기업 협약식'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 따라 현대홈쇼핑은 TV홈쇼핑 방송에서 공정무역 상품을 판매하는 등 공정무역 상품의 홍보와 판매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게 된다.
공정무역 상품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생산자 기금으로 적립해 생산국 빈곤층 자녀를 위한 학교 및 도서관 건립, 커피 묘목과 수송차량 지원, 오지마을 급수 시설 지원 등 저개발 국가의 커피 농가들의 자립경제 기반을 구축하는데 사용된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건강한 소비문화를 만들어가자는 취지에서 공정무역 운동에 동참하게 됐다”며 "최근 공정무역 상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만큼 공정무역 상품의 판로 확대와 인지도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