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사장 유력 강팔문 국토부 국토정책국장은 추천으로 임명될듯
[아시아경제 소민호 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의 초대 상임이사 내정자가 확정됐다.
이지송 토지주택공사 사장 내정자는 28일 19명의 후보 가운데 허련 토공 경영지원이사와 박관민 토공 감사실장, 이봉형 주공 기획조정실장, 오두진 주공 보금자리개발1처장, 박헌석 주공 주택도시연구원장 등을 상임이사 내정자로 최종 확정했다.
내정자는 모두 5명으로 아직 본부장 직책은 정해지지 않았다.
한편, 6명의 상임이사중 5명만이 내정됨에 따라 부사장으로 강력하게 떠오른 강팔문 국토해양부 국토정책국장은 추천 형식을 통해 내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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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민호 기자 sm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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