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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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가 직접 디자인한 아이템이 글로벌 서비스를 시행 중인 온라인 게임에 반영된다.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28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홀릭2'에서 한국, 일본, 대만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장신구 디자인 공모전'을 오는 10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엠게임에 따르면 '홀릭2(holic2.mgame.com)'는 파스텔 톤 풍의 배경 속에 깜찍한 캐릭터가 돋보이는 MMORPG로 현재 한국을 비롯해 일본, 대만, 콜롬비아 등에서 서비스 되고 있다.
엠게임 관계자는 "한국과 일본, 대만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자신의 캐릭터를 돋보이게 하는 아이템을 직접 디자인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공모전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홀릭2 캐릭터의 얼굴, 모자, 등, 허리에 장착할 수 있는 아이템을 디자인해 제출하면 된다"며 "최우수작으로 선정되면 실제 게임 내 아이템으로 추가되고, 게임 속 고급 아이템인 '가호장비풀셋트'도 상품으로 증정된다"고 밝혔다.
고배석 엠게임 이사는 "이번 장신구 디자인 공모전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사용자들이 홀릭2 제작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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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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