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샤니, 서울시 추진 '건강매점' 공식 후원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샤니는 지난 25일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서울시가 추진하는 '건강매점' 사업을 후원하는 개점식을 가졌다.


건강매점 시범학교로 선정된 10개 학교 중 이화여고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조상호 샤니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조상호 샤니 대표이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서울시와 손잡고 '굿모닝 아침밥 클럽' 운영을 통해 청소년의 영양과 건강을 증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국내 제빵업계 중 유일하게 건강매점에 참여하고 있는 샤니는 2005년 국내 브랜드제빵업계 최초 HACCP 인증을 받았으며, 2007년 국내 식품업계 최초 일본의 TPM 어워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지난해에도 식품의약청 고시 안전한 기업으로 선정됐었다.

샤니 관계자는 "샤니가 후원하고 참여하는 '굿모닝 아침밥 클럽'은 부득이하게 결식하는 청소년이 아침식사 대용을 섭취함으로써 학습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청소년기 학생들에게 영양만점의 식사대용 빵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