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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조원에 달하는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관심을 모았던 '수원 아이파크시티'의 1차분 초기 분양률이 80% 넘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2~25일 '수원 아이파크시티' 1·3블록의 1336가구에 대한 본계약을 실시한 결과 83%의 계약률을 나타냈다고 28일 밝혔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상한제가 적용돼 분양가가 낮게 책정된 점과 세계적 건축가가 '아이파크 시티'에 참여해 미니신도시 전체를 디자인했다는 점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끈거 같다"면서 "하반기 중으로 2차분 물량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9~11일 진행된 청약접수에서는 총 3593명이 몰려 평균 2.7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수원 아이파크시티'는 현대산업개발이 3조원을 투입해 수원시 권선지구 100만㎡ 일대에서 단독으로 개발하는 민간도시개발 프로젝트로 총 6594가구 규모의 주거시설과 더불어 테마쇼핑몰, 복합상업시설, 공공시설 등이 어우러져 개발되는 사업이다.
현대산업개발은 '수원 아이파크시티'의 일반분양 아파트 4384가구 중 1블록 지하 2층~지상14층 10개동, 전용면적 84~202㎡ 543가구와 3블록 지하 2층~지상14층 15개동 전용면적 84~202㎡ 793가구 등 총 1336가구의 아파트를 1차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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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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