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및 중구지역 저소득 24 가구에 쌀과 부식세트 전달
[아시아경제 조해수 기자]
$pos="L";$title="현대택배";$txt="";$size="102,70,0";$no="200901151445552695025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현대택배가 28일 소년소녀가장ㆍ독거노인 등 저소득 취약 계층 24가구를 대상으로 '한가위 구호품 배달 활동'을 진행했다.
대한적십자사 종로중구 봉사관과 함께 실시한 이번 구호활동에는 현대택배 적십자 봉사원 10여명이 참여했다.
현대택배는 각 세대에 쌀(10kg)과 된장ㆍ고추장ㆍ김 등 부식세트를 전달하고 외로운 어르신들께 말 벗 돼주기, 집안 청소 등의 봉사활동도 전개했다.
장기룡 현대택배 사회공헌팀장은 "구호품이 크진 않지만 어려운 환경에 있는 분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직원 106명이 활동하고 있는 '현대택배 참사랑 적십자봉사회'는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및 결식아동들에게 ▲사랑의 도시락 배달 ▲김치ㆍ밑반찬 나누기 ▲제빵 봉사 활동 등을 매달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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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해수 기자 chs9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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