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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아 루나 "선덕여왕과 맞대결도 두렵지 않다"

[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40%가 넘는 시청률을 자랑하고 있는 드라마 선덕여왕과 동시간대에 GS홈쇼핑에서 방송된 애경의 메이크업아티스트 화장품 브랜드 ‘조성아 루나’가 대박을 터뜨렸다.

28일 애경에 따르면 조성아 루나는 지난 15일 선덕여왕 방송과 같은 시간대인 오후 10시40분에 편성된 가을룩 ‘윙클트윙클’ 런칭방송에서 4억5000만원의 매출을 올리며 목표대비 133%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이번 조성아 루나 ‘윙클트윙클’ 가을룩 런칭방송은 분당 효율이 주말에 비해 떨어지는 화요일 저녁시간인데다 최근 드라마 선덕여왕 방영시간과 동시간대에 편성돼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당초 판매목표였던 3400세트보다 1100세트가 많은 4500세트를 판매해 1시간 동안 4억5000만원 상당의 매출을 올리는 대박을 냈다. 특히 이번 루나 가을룩은 신제품이 공개되지 않은 방송전에 이미 선주문만 300개 가량 들어오기도 했다.


이와 함께 루나는 23일과 24일 진행된 2, 3차 방송에서도 각각 3000개와 2900개를 판매해 3일 3시간 방송에 무려 10억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했다.


한편 지난 2006년 9월 런칭 이후 지난 여름시즌까지 총 900억원의 누적매출을 기록한 조성아 루나는 이번 가을룩을 기점으로 10월초 누적매출 1000억을 돌파할 것을 예상하고 있다.

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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