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미리마트, 추석 전용 도시락 출시… 10일 한정 판매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pos="L";$title="";$txt="";$size="220,164,0";$no="2009092808542190220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편의점 도시락에도 한가위가 찾아왔다. 짧은 추석으로 고향에 못 내려가는 고객들을 위해 명절 분위기를 낼 수 있는 반찬과 햅쌀로 지은 도시락이다.
편의점업체 보광 훼미리마트는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열흘간 추석 기획상품으로 '한가위 도시락'을 한정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용량은 430g, 가격은 4800원이다.
한가위 도시락은 오미산적, 김치전, 부추전 등 총 7가지 반찬과 흑미밥, 흰쌀밥을 담아 구성했다. 특히 흰쌀밥은 예로부터 추석에 새로 난 쌀인 햅쌀로 밥을 지어 차례를 지내고 송편을 빚었던 문화에 맞춰 햅쌀로 지었다고 편의점측은 설명했다.
장영생 상품본부장 상무는 "짧은 추석으로 인해 고향에 못 내려가는 고객들을 위한 기획상품"이라며 "앞으로 상시 운영하는 도시락뿐만 아니라 신년, 추석, 크리스마스 등 시기에 맞는 기획상품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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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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